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미크론에 대응한 1학기 대학 방역 및 학사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월)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위치한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미크론의 특성에 맞는 대학방역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학의 1학기 개강 준비 현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하였다.
아울러, 대학의 방역 관리 현황과 대면활동 준비 상황 등을 살펴보고, 주요 보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오미크론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의 방역 대응에 필요한 지원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유은혜 부총리는 심종혁 총장, 유동균 구청장과 함께 지자체-대학 간 방역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사회 및 대학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유은혜 부총리는, “3월 개강을 앞둔 시점에 오미크론 우세종화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어 각 대학별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하며, “코로나19로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사회적 교류를 회복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건강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1학기 학사운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7만명이 넘어서 새 학기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 지 걱정이라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안정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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