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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원 간담회 주재
현장 교원 간담회 주재
  •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2.0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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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새 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교원 영상 간담회를 오늘 2월 24일(목)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교사들에게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1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방안」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과 학교급, 담당 업무 등을 고려하여 각 교육청이 추천한 24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현장 의견수렴 주요 경과 : 학교장 간담회(2월 17일), 학부모 간담회(2월 22일)

아울러, 감염병 전문가(가천대 정재훈 교수)도 영상으로 함께 참석하여 교원들에게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학교방역체계 중요성 등을 안내했다.

교육부는 간담회를 통해 새 학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학습권을 충실히 보장하기 위한 「1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방안」과 개학 후 2주간 운영 예정인 ‘새 학기 적응주간’(3월 2일 ~ 3월 11일)의 취지를 설명하고, 학교별 자체조사,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활용 등의 새로운 학교방역체계와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학사운영방식과 관련하여 교사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교육부는 향후에도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교육부 대책반 회의와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 간의 「오미크론 대응 비상·점검 지원단」 등을 통해 현장 의견 청취와 내실 있는 학사운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도 새 학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교육부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시도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등교수업이 불가할 것 같은데 이런 현장에 대한 목소리를 잘 반영해 학사운영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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