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어린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재택치료 중에도 평소 다니던 동네 소아과의원에서 전화 상담·진료와 처방이 가능하니, 당황하지 말고 익숙한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야간에도 상담이 가능한 의료상담센터 3개소를 운영한다.
오늘 2월 18일(금) 9세 이하 확진자가 2,762명 발생하는 등 최근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증가해 부모들의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자녀가 재택치료시 열이 나는 등 상태가 염려되는 경우, 낮 시간 동안에는 평소 이용하던 동네 소아과로 전화해 상담·진료, 필요한 경우 처방까지 받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할 것을 안내했다.
야간에는 응급한 경우, 서초구 소재 소아과의원(010-9229-4585)를 비롯, 서울의료원(010-9763-2276), 보라매병원(2133-9561,9555)에서 운영 중인 의료상담센터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라며 빨리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철저한 방역도 방역이지만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내자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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