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전문대학 2022학년도 1학기 개학에 대비하여 전문대학의 개학 준비 및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 2월 11일(금),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서울 성동구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문대학의 1학기 개학을 앞두고 방역 및 학사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서울지역 전문대학 총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방역 및 학사 운영 등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지난 7일에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1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전문대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주요 내용) 대학 집중방역점검기간(2월 14일 ~ 3월 11일) 운영, 대학별 업무연속성 계획(BCP) 수립 및 대응, 비교과활동 및 사회‧정서적 지원 등
이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실험·실습 및 소규모 강좌 위주로 대면수업을 확대하고 있는 전문대학의 서울지역 총장단 및 대학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동양미래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일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9개교)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구성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한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신 대학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학사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내 방역 관리뿐만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 백신 접종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이 넘어서 걱정된다며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지내자고 전했다. 덧붙여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