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미크론 대응 1학기 대학 학사·방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늘 4월 5일(화), 제5차 대학 교육회복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내밀집도를 일시 조정하는 비상계획(업무연속성계획) 운영, 기숙사·공동거주시설 집중 방역 등 3월 개강 이후 대학의 오미크론 대응조치와 방역 현황 및 학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단계적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학사운영 정상화를 준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학습결손 및 심리·정서 회복 방안을 논의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기나긴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추세가 나타나고 있어, 학사 정상화와 함께 코로나19로 누적된 학습결손 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방역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도 코로나19 이후의 온전한 대학 일상회복에 대비하는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면수업을 받을 수 있는 철저한 학교 방역과 학습격차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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