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영어강사 <크리스틴 조> 선생님과 함께하는 「빅캣」 공부법 세미나 개최
EBS는 오는 6월 20일(화) 오전 10시에 EBS ELT 「빅캣」을 활용한 공부법을 소개하는 세미나 방송을 진행한다. EBS 유명 영어 강사 <크리스틴 조> 선생님이 출연하여, 여름방학 동안 EBS 「빅캣」을 활용한 공부법을 직접 소개한다. 예비 초등부터 중학생까지 자녀를 둔 부모님과 대상 학생들은 누구나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접속하여 영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여름방학 영어 공부법 세미나를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1부는 <크리스틴 조> 선생님이 제안하는 ELT 공부법과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독서를 시켜야 하는지, 영어책 읽어줄 때 아이가 잘 이해했는지 아는 법’ 등 평소 부모님들이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 관련 공부 꿀팁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다음날인 오는 6월 21일(수)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플랫폼에서 2차 「빅캣」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2차 쇼핑 라이브에서는 「종이책+리딩앤 전자책 퓨처팩 패키지」가 특가로 판매된다. 사전 신청자와 방송 당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4월 7일(금)에 진행된 EBS 빅캣 1차 쇼핑 라이브는 약 13만 명이라는 동 시간대 최대 누적 뷰 수를 기록하며 부모님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국 정통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 영어 교육) 브랜드 Collins와 EBS가 협업하여 국내에 종이책으로 출판한 최초의 빅캣 시리즈이기 때문에 영어교육 시장에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 현장에서도 EBS 빅캣 활용 사례 확대
빅캣은 영국 홈스쿨 리더스 교재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영국 교사들이 뽑은 최고의 리더스 교재로 선정될 만큼 영국 현지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리더스 프로그램이다. EBS는 ‘빅캣 시리즈는 가정에서도 짧은 시간,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이 가능한 매력적인 콘텐츠이다. 단순 다독이 아닌 워크북을 활용한 집중 독서와 다양한 단어와 표현법을 통해 맥락을 파악하는 영어 문해력 향상 목적의 리더스 콘텐츠’라고 밝혔다.
이러한 콘텐츠 장점들로 인해 최근 학교 교육 현장에서도 EBS 「빅캣」을 활용한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 지역 초등 방과 후 수업 및 중학 영어 동아리 활동 등에 주로 채택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추가 커리큘럼 및 콘텐츠의 제작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빅캣」 교재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무료 강의인 「영어 스토리 타임(영스타)」 콘텐츠의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다. 「빅캣」을 활용하여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지역의 한 초등 교사는 ‘수준별로 밴드 구분이 되어 있는 점, 주제별 독서와 토의가 가능하며, 픽션과 논픽션을 균형있게 학습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은 독서를 진행할 수 있는 점, 다양한 영어 표현법 학습 등이 학교 현장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영어교육 환경 조성이 목표
기존 ELT 시장은 전문 영어 유치원과 어학원에 방문하여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인식이 강했다. EBS는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누구나 쉽게 ELT 학습을 할 수 있는 보편적 영어학습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과 글로벌 인재 육성」 정책에 발맞추어 고품질의 영어 콘텐츠를 EBS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영어 사교육의 부담감이 커서 걱정만 했는데 EBS 빅캣을 통해 영어를 부담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행이라며 감사함과 함께 세미나에 참여하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총괄 편집차장 로이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