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교육방송 EBS와 대한민국 대표 문구 기업 모나미가 만나 학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EBS×모나미 볼펜 세트를 야심 차게 출시했다. 모나미의 대표 상품인 153 볼펜에 아기자기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나는 만점왕 볼펜 세트’와 그라데이션 효과가 돋보이는 ‘공부 자극 볼펜 세트’ 두 가지 종류이다.
EBS×모나미 볼펜 세트는 채점할 때 유용한 빨간색 볼펜 1자루와 사용 빈도가 높은 검정색 볼펜 1자루를 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EBS 교재명을 위트 있게 활용하여 학습 동기를 불어넣거나 강렬한 공부 자극 메시지를 담아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EBS 교재기획부(부장 박혜숙)은 “각각 다른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EBS와 모나미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매일 필기구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경쾌한 응원의 메시지를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모나미가 프랑스어로 ‘나의 친구(mon ami)’를 뜻하는 만큼, 이번 굿즈가 지루할 수 있는 책상에서 다정한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BS는 해당 굿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참고서 프로모션인 ‘EBS 브랜드전’에서 도서 구입 시 ‘나는 만점왕 볼펜 세트’를 증정하고, ‘공부 자극 볼펜 세트’는 하반기 고교 대상 프로모션에 활용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오래된 볼펜이지만 그래도 제일 잘 팔리는 볼펜이 모나미라 들었다며 이번 볼펜 세트가 한정판이지만 많이 팔리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덧붙여 학생들에게도 만점왕 까지는 아니어도 만점이라는 부담 없이 편리하고 잘 써지는 볼펜으로 인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내 총괄 보도국장 이자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