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골에서 01 - 바람꽃 종일 벽에 갇힌 바람이 풀풀 헛먼지 일으키며 제자리 맴돌다 잠든다 저 벽 넘어 멀리 난다면 바람도 봄날 매화인 양 꽃으로 상긋 피어날텐데. 2018 03 29 이수 作 Tag #enb #enbnews #교육뉴스방송 #교육뉴스 #교육방송 #바람꽃 #시인김이수 #작가김이수 #김이수시인 #김이수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오(총괄 보도국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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