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오는 3월 2일(수)부터 시작되는 2022년 새 학기 학교 개학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3차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 교육부 대책반 회의’를 오늘 2월 28일(월)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21일(월), 23일(수)에 1·2차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여 신속항원검사도구,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 운영 등 학교 현장 방역 대책과 학교급별 학사·돌봄 운영 계획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학교 현장 방역과 학사 운영 준비가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였다.
시도·학교별 신속항원검사도구 배부 상황과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 설치 현황, 자가진단 앱 준비상황, 지역별 긴급대응팀 구성·운영계획, 학교급별 업무연속성 계획(BCP) 수립 사례 등 현장의 실제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새 학기 준비 과정에서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하였다.
아울러, 새 학기 첫 등교일인 오는 3월 2일(수)에는 교육부의 실·국·과장들이 54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여, 개학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사항은 즉각적인 지원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오미크론의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과연 등교수업을 해도 괜찮을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학교방역을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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