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의 심리·정서적 변화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늘 4월 7일(목)에 여의도여자고등학교(교장 윤여복, 서울 영등포구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학교 방문은 최근 학생들이 겪고 있는 심리·정서적 변화와 코로나 우울 등에 대해 학교 현장의 상담교사, 보건교사 등 실무자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방문 행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학생정신건강 지원사업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학교 상담실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학교 안에 설치된 휴게 공간 등도 둘러보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소아·청소년기의 우울, 불안 등 심리·정서 문제는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라면서 “학생 개개인의 심리 상태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지원이 초기부터 이루어져야 하며, 교육부도 코로나19 이후 교육 회복의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학교에서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하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나태해 지는 느낌을 받아 학생들이 답답해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졌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학습격차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를 위해 현실적인 방안들이 나왔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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