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3월 24일(목) 제5차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 회의를 주재하며, 새 학기 개학 후 4주간 학사 운영상황 점검 및 후속 지원사항을 협의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교육부는 부교육감·교육국장, 교육지원청의 교육장(각 시도별 1명)이 참여하는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 간 비상 점검·지원단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학기 개학 후 4주간의 학사 운영 및 학교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4월 이후 후속 지원사항을 시도교육청과 협의했다.
특히, 현재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학교방역 3단계 안전망(자가진단앱 및 신속항원검사 도구 활용-학교별 자체조사-전국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 운영)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추가 보완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시도교육청별 대체학습 지원 사이트 현황 및 현장 의견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대체학습 지원 사이트의 현장 활용성 제고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 지원 사이트 점검 및 보완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방역 및 학사 운영과 관련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학부모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철저한 방역과 학생들의 학습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평등한 교육을 주문했다. 덧붙여 사교육비로 힘들다며 공교육의 강화로 사교육이 사라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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