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2학년도 새 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및 방역 관련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 3월 23일(수)에 대전원앙초등학교(교장 오상연, 대전 서구 소재)를 방문했다.
초등돌봄교실 운영 상황, 방역 관리 등을 확인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교직원 등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고, 특히, 학생들이 머물면서 돌봄을 제공받는 돌봄교실과 보건실 등을 직접 둘러보고, 돌봄교실 내 오미크론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상황 및 기타 방역물품 준비상황 등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작년 2021년 8월에 발표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의 현장 적용 상황을 확인하고, 대전시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새 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돌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고, “교육부는 새 학기에도 시도교육청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 상황 에서도 안정적으로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여전히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많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학생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학생들의 학습 격차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았음 좋겠고 빨리 이 지긋지긋한 오미크론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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