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학생감염 예방과 안전한 개학을 위한 ‘2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의 기본 방향을 마련하고자, 오늘 7월 25일(월)에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부는 이번 회의에서 최근 4주간 유‧초중등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현황과 유행 전망을 공유하고, 2학기 등교수업을 위한 시기별‧ 분야별 주요 방역관리 사항과 학사운영 방안에 대해 교육청과 함께 논의하였다.
아울러, 방역과 학사 운영을 위해 그간 교육현장에서 대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방역 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서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지도를 철저히 하는 한편, 학원 방역관리에도 힘써주시기 바라고, 방역 체계 점검 등을 토대로 학생들이 2학기에도 정상등교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하고, “교육부는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오늘 시도교육청에서 주신 의견을 토대로 8월 중에 ‘2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시 많아지면서 걱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철저한 방역으로 학생들이 걱정없이 공부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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