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단위학교 2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 및 ‘국가책임제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 8월 3일(수) 전국 시도교육감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와 교육청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기반으로 한 정상등교 원칙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협력방안과 지원 필요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회의 내용, 감염병 전문가 및 방역당국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2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하였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학기 개학 시기에 코로나19 재유행 정점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지난 2년 반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에도 방역 및 학사 준비‧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학교 일상회복 유지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국가교육 책임제 강화에 대한 도입 취지를 설명하고,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학부모들은 아무리 온라인 강의가 대세라 해도 결국은 대면 강의가 더 집중력이 되는 듯 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소연하였다. 덧붙여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안심하고 공부를 할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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