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학기 안전한 등교와 학교방역 강화 조치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늘 8월 27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염병 전문가와 자문회의를 갖었다.
이번 자문회의는 현재 코로나19 4차 유행이 2학기 개학 이후까지 지속됨에 따라 감염병 전문가들에게 감염병 상황의 전망, 방역조치 필요사항 등을 자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학교방역 관리 및 현장지원 정책방향 설정 시 참고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자문회의에서는 전국적인 감염 추이와 향후 전망 등을 논의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등교 안전을 위해서는 학교 밖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이 꼭 필요한 만큼, 모두가 철저한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을 당부드리며, 교육부는 9월 6일 등교 확대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학교방역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계속 1000명이 넘어 걱정이라며 빨리 모두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음 좋겠고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안심하고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