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기관 방역 방향성 검토와 교내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늘 10월 28일(목),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감염병 전문가와 자문회의를 갖었다.
이번 자문회의는 오는 10월 29일(금)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등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감염병 전문가들에게 일상회복 단계에서의 감염병 상황, 학교의 방역 방향과 수준, 방법 등을 자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학교방역 강화 방안 마련 시 참고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일반국민의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 학생들의 감염위험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학교의 일상회복의 시기와 방법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교육과 방역의 균형을 찾으면서 학교의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비롯해 교육청, 질병청, 학교현장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걱정이라며 학교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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