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6월 5일(금)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개최되는 ‘학부모 모니터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학부모 모니터단 간담회는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 및 교사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매년 구성되었다.(2020년 2,619명)
이번 간담회는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등교수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학교 교육 전반에 대한 초·중학교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으로 실시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개학 연기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 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앞으로 추진할 정책에 잘 반영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계속해서 코로나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하니 걱정이 많다며 이런 걱정들이 해소할 수 있도록 치료제부터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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