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6월 4일(목), 오송고등학교(교장 김흥준, 충북 청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고등학교 등교수업 현장을 확인하고 학생‧교사와 간담회를 갖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3일(수) 모든 학년이 등교하는 고등학교의 등교수업 현장을 확인하고, 학교 방역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등교 시작은 지난 5월 20일(고3), 5월 27일(고2), 6월 3일(고1) 진행되었다.
학생 밀집도 해소를 위한 학교운영 현황과 학교급식 진행상황, 보건실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파악한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발견된 미비한 점이 있다면 신속히 개선하여,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실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학생들은 이태원 클럽과 인천 강사, 쿠팡처럼 이기적인 행동으로 지금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답답하고 힘들다며 불편해도 개인위생과 방역에 협조해서 서로 조심하고 배려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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