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일 조정 현황은 다음과 같다.
오늘 6월 10일(수) 10:00 기준 20,902교 중 512교(2.4%) 등교수업일 조정하였으며 인천 00고 관련 466명 전원 음성 판정되었다.
등교수업 조정 사유는 다음과 같다.
오늘 6월 10일(10시 기준), 6개 시·도 512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 조정 중이며 지난 6월 9일(10시 기준), 520개교에서 8개교 감소(9개교 등교수업 개시, 1개교 등교수업일 조정), 서울 4개교, 충남 5개교 등교수업 개시, 경남 1개교 등교수업일 조정했다.
학생 미등교 사유별 현황 및 진단검사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난 6월 9일(화) 16:00 기준 등교 후 확진자 누적 14명이였다.(학생 10명, 교직원 4명)
학원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예정이다.
추진배경은 다음과 같다.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서는 시설 출입명부의 수기 기재 방식을 개선, QR 코드 등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방문자 정보관리 필요하다.
학원은 불특정다수 이용시설은 아니나, 정확한 이용자 및 이용시간을 파악하고, 학원 운영자 및 이용자의 편의 도모 등을 위해 도입 추진한다.
추진개요는 다음과 같다.
(사용방식) 이용자는 앱(NAVER 등)으로부터 QR코드 발급 → 시설자는 앱을 통해 이용자 QR코드 인식 → 감염 발생시 방역당국은 기록을 방역에 활용한다.
(사용기간)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및 ‘경계’ 단계에서 한시적 적용한다.
(사용대상) 의무시설은 집합제한명령(중수본·지자체) 시설 포함 고위험 시설, 이외에 대해서는 적용 권고 또는 자발적 적용한다.
고위험 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스탠딩공연장 등 이다.
다만, QR코드 사용을 거부하거나 휴대폰 미소지 경우 수기장부 작성한다.
(기대효과) 감염 발생시 효율적 역학조사, 시설관리자의 출입명부 관리 부담 완화, 이용자의 교차감염 우려 및 개인정보 노출 최소화한다.
학원 적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학원은 불특정다수 이용시설이 아니며 출석체크 등 이용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인센티브 검토 중이다.
학원은 임의 적용 시설이며 자발적 참여 권고하고 있다.(중대본, 2020년 6월 10일)
향후일정은 다음과 같다.
중대본의 전자출입명부 도입 일정에 따라 대형학원 등을 중심으로 학원의 자발적 참여 독려 및 안내한다.(2020년 6월 10일~)
학부모들은 개학으로 인해 코로나 감염자가 많이 발생할 듯 했는데 생각보다는 적어서 다행이라며 그래도 걱정되니 빨리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 및 관리를 해달라고 하소연하였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