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차관은 오늘 6월 11일(목), 서울경인초등학교(교장 유영숙, 서울 양천구 소재)를 방문하여 초등학교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를 갖었다.
이번 방문은 모든 학년에 대한 단계적 등교가 완료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방역 대책을 살펴보고, 학교 방역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학부모과 교사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서울경인초등학교는 학부모들이 학교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 간담회를 통해 학교 방역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학부모님들이 직접 학교 방역에 앞장서서 참여해 주시기 때문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교육부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 감염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데 등교수업을 하라고 하니 걱정이 많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치료제를 빨리 만들어 주길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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