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김유열)는 오는 13일(토) EBS 특집 프로그램 <빅데이터 터치, 미래를 보다> 2부를 방송한다.
EBS 특집 프로그램 <빅데이터 터치, 미래를 보다>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 이선호가 각 분야 전문가들 만나 AI 시대 우리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빅데이터의 활용과 AI 기술의 현재를 살펴보고 인간과 AI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6일 첫 방에서는 한동대학교 이한진 교수와 전북대학교 안정용 교수를 만나 빅데이터를 토대로 학습한 생성형 AI의 무궁무진한 능력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토)에는 ‘AI 시대의 스토리텔링’, ‘AI, 콘텐츠 디자인을 바꾸다’라는 제목으로 서울대학교 홍진호 교수,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강재신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텍스트 생성을 넘어서, 이제는 인간의 영역이었던 창작 분야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AI의 행보를 따라가 본다.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3부에서는 한동대학교 김현정 교수, 경상국립대학교 김영순 교수와 도시를 스마트 시티로 만들기 위한 빅데이터 활용 전략과 빅데이터 기반의 기계 학습이 제조 분야에 일으키고 있는 혁신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EBS 특집 프로그램 <빅데이터 터치, 미래를 보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학부모들은 AI시대, 인공지능 시대 등 다양한 말들이 많은데 학생들이 이 영역을 잘 배워 미래를 대비했음 좋겠고 가짜 정보들이 아닌 정확한 정보들로 구성된 콘텐츠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내 총괄 보도차장 이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