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네 병·의원(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 이후, 의료기관의 적극적 참여로 검사 역량이 확충됨에 따라 이제는 ‘검사와 치료가 동시 제공되는 기관’을 더 늘려 진료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이에 기존 의원급 지정요건은 진료과목과 무관하게 신속항원검사(RAT검사) 실시가 필수였다면, 지난 3월 18일부터는 호흡기 진료를 기반으로 검사·진료·처방·모니터링이 가능한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고, RAT검사 외 확진자 치료(전화상담·처방, 외래진료센터,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 중 1개 이상)를 수행해야 한다. 병원급은 RAT, PCR검사 외 확진자 치료를 수행해야 한다.
서울시는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의 기능을 강화해 더 많은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진료-처방-모니터링까지 가능하도록 진료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많아져서 걱정이였는데 진료체계 확대와 강화로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방치된 환자들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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