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2022학년도 새 학기 특수학교 학사운영 및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오늘 3월 10일(목)에 서울정애학교(교장 임영숙, 서울 강남구 소재)를 방문했다.
새 학기 코로나19 집중방역기간(2월 24일 ~ 3월 11일) 특수학교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장애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직원과 방역인력을 격려하였다.
특수학교(급)는 지난 2021학년도부터 매일 등교 실시했다.
특히, 급식실을 방문하여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및 급식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를 비롯한 방역물품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원활한 학사운영과 방역 전반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촘촘하게 살피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30만명이 넘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철저한 방역과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의 격차가 벌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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