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국 시도교육감과 함께 오늘 12월 6일(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영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기말 안정적인 학사 운영 및 청소년 백신 접종 지원 방안에 대한 시도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남은 2학기 기간에도 철저한 학교 방역을 바탕으로 한 등교 수업 유지 방안과 함께, 등교 중지 학생이 발생했을 때 대체학습을 제공할 방안을 논의하고, 소아·청소년의 접종 편의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학부모 안내, 사전 수요조사 등 교육청의 협조를 당부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감염병이 위중한 상황에서 2학기 학사 운영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1학기에 온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역조치는 물론이고 청소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많아져서 백신을 맞아야 할 지 부작용을 생각하면 안 맞아야 할 지 걱정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하소연하였다. 덧붙여 방역패스때문에 맞아야 할 것 같은데 가족들과 더 상의를 해 보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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