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하마드 알 셰이크(Hamad M.H. Al Sheikh)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장관과 오늘 11월 30일(화), 양국 간의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비대면 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담은 사우디 측의 요청에 따라 개최되며, 양국 간의 고등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 교원 양성 및 연수 관련 정책 공유, 사우디 내 한국어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내년은 한국과 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양국은 그간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오늘 대담은 교육 분야 협력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고, “2007년 3월, 한국-사우디 고등교육 교류 양해각서 체결 이후, 양국의 실천적 교육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 대담을 계기로 앞으로 양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한류가 세계를 이끌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사우디와의 교육 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더 나아가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길 기대해 보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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