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해 8월 신규 부임한 스텐 슈베데(Mr. Sten Schewede) 주한에스토니아 대사와 오늘 1월 24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양국 교육의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 간 교육 분야 협력 방안으로서 유학생 및 교육기관 간 교류, 양국 언어 교육 및 연구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유학생을 포함한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양국 간 우수 인재 교류 및 교육기관 간 교류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2020년 12월 주한에스토니아 대사관이 개설되어 양국 간 협력 기반이 마련된 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향후 적극적인 양국 간 교육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학부모들은 이번 면담을 통해 양국의 교육 분야가 활성화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양한 분야도 협력해 미래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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