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7월 13일(화), 서울시와 서울시 10개 자치구 구청장, 서울 소재 11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긴급 방역 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20대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 협조적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유학생 입국에 대비하여 원활한 2학기 개강을 준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각 대학 및 지자체에게 코로나19 상황 대응방안, 대학생 백신 접종 독려, 2021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국 시기 및 자가격리 관리, 임시격리시설 점검‧관리, 체류 외국인 유학생에게 다국어 방역 정보 제공 등과 관련하여 협조를 요청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8월은 감염병 4차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2학기 학사운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대학과 지자체의 협조적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감염병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부, 지자체,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100명이 넘어 걱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영상회의를 통해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고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따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Tag
#enb
#enbnews
#enb교육뉴스
#enb교육뉴스방송
#ENB
#ENBNEWS
#ENB교육뉴스
#ENB교육뉴스방송
#교육부
#대학긴급방역점검영상회의
#유학생방역정보
#대학시설방역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