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다.주변의 강요 없이 아이가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하고 공부하는 태도는 학습의 효율을 크게 높인다. 때문에 자녀에게 자기주도 학습 태도를 길러주는 것이 학부모들의 큰 관심사이다.
‘EBS 만들면서 공부하는(이하 만공)’ 시리즈는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교구로 인기를 얻고 있다.
‘EBS 만공’ 시리즈는 국내 No.1 교육브랜드 ‘EBS미디어’와 입체모형으로 유명한 ‘스콜라스’가 합작하여 만든 학습 교구로, 아이들이 직접 입체 모형을 만들면서 공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들이 직접 모형을 조립하면서 학습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학습한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스콜라스의 입체 모형은 가위나 칼, 풀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조립할 수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기에 적절한 교구로 평가받고 있다.
‘EBS 만공’ 시리즈는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70만부가 판매됐다. 스콜라스(www.scholas.co.kr 대표: 김선철)는 ‘만공 한국사’와 ‘만공 세계사’의 인기에 힘입어 ‘만공 사회’, ‘만공 과학’ 출시를 통해 교육완구 제조업체 1위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새로 출시된 ‘만공 과학-지구와 달’ 제품은 입체 모형 조립뿐 아니라 EBS가 제공하는 교육 영상을 담은 QR코드가 포함돼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에 더욱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BS미디어는 역사교구 사업 파트너사인 스콜라스와 함께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오고 있다. 더불어 EBS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EBS 만공’ 시리즈는 앞으로도 교과과정 및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여러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여 초등학생들에게 공감각적 학습기능을 배양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남북정상회담 후 아이들이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제품을 올해 8월 경 출시할 예정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EBS 만공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들이 향상될 것을 확신한다며 앞으로의 학습능력향상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