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를 영어의 신으로 만들어줄 초간단 영어 학습법 책이 나왔다.
지난 3월 출간되어 영어회화 왕초보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EBS 왕초보영어 2018》에 이어 8월 <EBS 왕초보영어 2018 하편>이 영어공부를 위한 학습자들을 찾아간다.
《EBS 왕초보영어 2018 하편》은 하루 30분 투자로 여행영어에서 쇼핑영어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EBS 왕초보영어 워크북으로 영어회화 왕초보자를 위해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공부법을 알려주는 가이드 책이다.
왕초보자라도 실생활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초간단 실용 영어와, 각 Day마다 4개의 단계를 구성해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또, 손영장, 입영작, 반복낭동 등 오감을 통한 학습법을 제시해 단순히 말로 익히는 영어공부를 보다 재밌고 효과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은 영어를 배웠지만 정작 해외여행을 가면 입 한번 떼기 어려워하는 고민을 안고 있는 모두를 위한 영어 워크북으로, 영어회화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며 왕초보 단계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인기를 얻고있는 EBS ‘왕초보영어’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EBS 왕초보영어 2018 하편》은 2018년도 하반기부터 2019년도 초까지 방송될 Day1(703회)∼Day130(832회), 총 130개 토픽으로, 쉽고 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 우리 생활과 밀접한 가정, 일상, 쇼핑, 식당, 여행 등 총 5개의 주제로 토픽을 만들어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EBS 왕초보영어 2018 하편》은 영어 왕초보자가 기본기를 차근차근 쌓을 수 있게 4개의 단계를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왕초보’ 딱지를 뗄 수 있도록 돕는다. 1단계는 대화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단계, 2단계는 빈칸의 단어를 확인하고 예문을 통해 익히는 단계, 3단계는 방송 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계, 4단계는 응용 문장을 손영작, 입영작, 반복낭독하는 단계로 초보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각 단계별로 엮어 하루 30분의 투자로도 효과적으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책을 쓴 마스터 유진은 현재 ‘EBS 왕초보영어’ 공동 진행자이자, EBS FM ‘Easy Writing’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마유영어 대표이자 강남 YBM어학원, 메가잉글리시의 강사이다.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UCSD)에서 TESOL 과정을 마쳤으며, Montclair State University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1.5세의 이민자로 16년간 미국에서 수많은 실수와 에러를 몸소 체험하고 연구함으로써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영어습득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저서로는 《EBS 왕초보 영어 2018》, 《마유영어 사용빈도 1억 영어회화 표현》, 《입영작 영어회화1∼4》, 《영어 리스닝 훈련 실천 다이어리1∼2》,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1∼4》 등이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렵게만 생각하는 영어를 쉽고 즐겁게 습득 및 말할 수 있는 책으로 다시한번 영어공부에 도전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