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LUCY(루시), 하현상, 르세라핌(LE SSERAFIM), WOODZ(우즈), 양요섭이 EBS 캠페인 ‘너에게 말해봐’에 참여해 각각 차례로 중1~고3 학생들을 응원했다.
EBS(사장 김유열)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너에게 말해봐’를 기획해 9월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듣기능력평가 직전 EBS 라디오 채널을 통해 방송했다.
‘너에게 말해봐’는 중1부터 고3까지 각 학년별로 현재 10대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6팀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한마디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학업, 친구 관계,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권은비, 루시, 하현상, 르세라핌, 우즈, 양요섭은 각각 “할 수 있다!”, “나의 계절이 올 거야! 활짝 피어날 거야!”, “후회하지 마, 마음먹은 대로 될 거야!”, “난 나를 믿어. 두렵지 않아!”, “넌 뭘 좋아하니? 그리고 뭘 싫어하니?”, “포기하지 마! 끝까지 해보자!” 등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이들은 모두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뜻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캠페인이 방송된 후 학생들은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어듣기평가 듣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목소리 듣고 100점 맞았어용!”, “최애가 응원해줘서 기분 좋게 시험도 치고 다음 수업에도 집중 잘했어요!”, “좋아하는 가수 인사 듣자마자 듣기평가 앞둔 중학생은 펑펑 울었습니다. 하지만 만점 받았어요ㅜㅜ”, “영어듣기 시작하기 전 듣기에 너무 좋은 말들이었어요!”, “영어듣기 캠페인 폼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EBS 캠페인 ‘너에게 말해봐’는 EBS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EBS_story)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
학생들은 이런 응원들이 정말 자신에게는 힘이 된다며 만나 볼 수 있게도 해 달라고 요청했다. 덧붙여 학원으로부터 공부로부터 힘든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계속해서 응원과 팬미팅 같은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줬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해외 총괄 보도국장 Mickey 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