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차관은 공동단장과 함께 오늘 2월 13일(수) 「2019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교원 연수」에 참석하였다.
앞서,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출범하여, 교육부‧교육청‧지원기관이 합동으로 정책 추진 상황 점검과 제도 개선 사항을 협의하는 등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의 첫 행보로, ‘연구학교에서 미래교육을 찾다’라는 주제로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을 진행하여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고, 미래교육에 대해 고민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고교 교육 혁신의 핵심 주체인 교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현장 중심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앙추진단이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라며, “고교학점제를 실천해가는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 교사들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계획대로 잘 추진되길 바라며 자신들도 발맞춰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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