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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성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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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18.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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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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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미래혁신기술 진흥을 위한 주요 정책의 수립·조정과 자문 역할을 할 서울시 혁신성장위원회가 발족되어, 11월 21일(수) 첫 회의를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혁신성장위원회는 서울시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여 서울경제의 성장에 필요한 정책·계획의 수립과 조정에 관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고자, 올해 1월 공포된 「미래혁신기술진흥조례」에 따라 만든 것으로 박원순 시장과 위촉직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시장 직속 자문기구이다.

서울혁신성장위원회는 4명의 당연직 위원(시장, 경제진흥본부장,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과 함께 서울시장이 위촉한 핵심기술 분야의 전문가 1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특히, 빠른 변화와 융·복합성을 특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 IT 기업을 창업하거나 혁신적 기술개발로 벤처기업을 성장시킨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위원들로 구성하였다.

서울혁신성장위원회는 미래혁신기술 진흥을 위한 주요정책 및 계획의 수립·조정, 과학기술혁신 및 인력육성,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발전 모색, 미래혁신기술 진흥을 위한 연구개발지원사업 및 미래혁신기술 공공 실증사업의 기획·평가·사업규모 자문·심의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행정의 칸막이 없이 열린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창의적인 제안들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혁신기술에 관한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의 공유가 가능한 소규모 회의, 간담회 등을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박원순 시장은 “서울혁신성장위원회는 서울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미래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첫 걸음”이라며 “새로운 융합의 장을 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움터 나갈 수 있는 혁신 생태계의 구심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4차산업혁명도 좋고 대응정책도 좋고 다 좋은데 지금 당장 물가가 비싸서 아이들은 과자며 간식거리, 어른들은 반찬, 통닭 등 물가가 너무 비싸지니 시급한 것은 물가인것 같다며 이것부터 어떻게든 해달라고 요청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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