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27일(화)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미투생존자연대 발족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발적인 연대체 발족 의미를 강조하며 축사하고 있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여성가족부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주요참석자들과 함께 '미투 피해자 가면을 벗고 나오자'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시민들은 부디 미투로 인해 앞으로는 성폭력 및 성차별, 성희롱 등이 사라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