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늘 2월 22일(목) 교육부와 함께 학원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대 입시반의 과도한 열풍과 물가상승에 편승한 교습비 과다 징수뿐만 아니라 신학기 대비 고액 교습비에 대한 학부모 불안과 사회적 우려, 그리고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하였다.
이번 합동점검 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은 교습비등 관련 위반사항 및 선행학습 유발광고 관련 특별점검을 학원 및 교습소 800여개원(소)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실시 중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습비 초과 징수, 등록된 교습비 외 비용 징수, 게시․표지․고지 위반, 거짓·과대광고 여부, 선행학습 유발(의대 입시반) 광고 점검 등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의대 정원 증가를 이유로 과도한 사교육 열풍을 유도하는 운영과 등록된 교습비를 초과하여 징수하는 행위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학원의 건전한 운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이런 점검들을 통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감도 줄이고 학생들이 즐겁게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학원비가 매달 기본이 30 ~ 50만원 들어간다며 이것도 적게 보내는 것이라고 하소연하였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내 총괄 보도차장 이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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