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를 학교에서 처음 접하는 3학년. 하지만 아이들은 이미 유아 시절부터 각종 영어 교육기관이며 유튜브를 보고 영어를 배운다. 열 살이 되어서야 학교에서 영어학습을 시작한다는 건 엄마와 아이들의 기대와는 괴리가 크기만 한 현실에서 EBS가 나섰다.
EBS(사장 김유열)는 파닉스부터 시작하는 기초 영어 프로그램 ‘슈퍼두퍼 잉글리시’를 오는 4월 11일(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두퍼 잉글리시’는 기초 영어 학습에 도움을 줄 자문 선생님들과 유익하고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완성하고 그 위에 EBS 유아 프로그램만의 색을 입힌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한 참신하고 유익한 학습내용과 이를 흥미있게 전달할 이야기, 그리고 노래와 춤을 곁들였다.
재치 만점 세 마법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오는 4월 11일 새롭게 선보일 EBS 유아 영어 프로그램 “슈퍼두퍼 잉글리시”는 영어를 하고 싶은 아이들이 좋아할 재치 만점 매력 만점 세 마법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장난을 좋아하고, 힘들어도 친구들과 함께 웃음을 잃지 않는 ‘Joy’, 엉뚱한 상상을 즐겨하고, 힘이 세지만 천진난만한 ‘Energy’,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Melody’는 어린 시절 잃어버린 알파벳 카드를 되찾기 위해 ‘Hide and Seek World’로 가 꼭꼭 숨어있는 글자들을 찾아 친구들 앞에 보여준다.
어린이들의 영어를 책임질 ‘슈퍼두퍼 잉글리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8시 50분 EBS 1TV,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EBS 2TV에서 방송된다.
학부모들은 EBS의 슈퍼두퍼 잉글리시를 통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 것 같아 기대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덧붙여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웠음 좋겠고 영어로 인한 사교육을 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