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택치료자 대면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외래진료센터’를 43곳까지 빠르게 확충하고, 오늘부터는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간다.

시는 현재 ‘외래진료센터’ 40곳을 운영 중이며, 3곳을 추가할 예정이다. 오늘 3월 30일(수) 올림픽병원이 바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1일은 아산병원, 오는 4월 4일은 성애병원이 준비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더불어, 재택치료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 신청 대상을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한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오늘부터, 의원급은 오는 4월 4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외래진료센터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신청한 날부터 즉시 대면진료를 실시할 수 있다. 시민이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의료체계로 전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외래진료센터가 3곳이 더 추가되어 다행이고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안전하게 생활을 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