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사회문화 분야의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사회문화 분과 3차 회의(분과회의)’를 오늘 11월 15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지난 11월 1일(월)부터 시작된 사회 전반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사회문화 분야의 일상회복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일상회복을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학생 확진자 증가에 따라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학교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에 따른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그리고 관광‧문화‧예술‧체육 분야의 구체적인 회복 추진 방안과 계획 등을 공유하고 각 분야의 의견을 들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우리 사회는 이제 코로나 위기를 딛고 더 나은 일상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점에 서 있다.”라면서,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일상’과 ‘방역’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회문화 분과에서는 사회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면서도, 국민, 특히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일상을 안전하게 이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걱정이라며 배신에 대한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해 주길 바라고 학생들도 안심하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회복을 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