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난 9월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한다.
“담임이 몰래 줬어요”...수능 모의평가 사전 유출?(MBC, 9월 2일)
교육부는 신속하고 엄정한 후속 조치를 위해 금일 동 사안에 대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조치 등 모의평가를 주관하는 해당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험지 관리 및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모든 수험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다.
학부모들은 시험지 유출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하소연하였다.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배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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