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9월 1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마련된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련 보고를 받는 등 9월 모의평가 방역 관련 조치사항과 유사 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시험인 만큼 방역조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고, “교육부는 관계부처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로 실시되는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400명이 넘어서 걱정이였다며 고3학생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다 접종했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없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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