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4월 14일(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남부센터(경기도 군포시 소재, 흥진중학교 내)에서 원격수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 윤리에 대해 묻고 답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원격수업 톺아보기: 정보윤리와 저작권」이라는 제목으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대화를 진행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우선, 정보 윤리의 중요성과 학생 지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시청자미디어재단 김아미 팀장, 양현고등학교 이귀영 교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현장 교원이 원격수업을 운영할 때 특히 어려움을 겪는 저작권에 대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문무상 연구위원, 나루고등학교 김수영 교사와 함께 묻고 답하는 과정을 담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영상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과 만나기 위해 원격수업 준비에 힘쓰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요즘 말 한마디를 쉽게 해서 힘들어 하는 상황들을 많이 목격해서 윤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기였는데 이런 일들이 두번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 윤리와 저작권의 교육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