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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홀에서 2019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시상식 개최
EBS 스페이스홀에서 2019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시상식 개최
  •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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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홀에서 2019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시상식 개최
EBS 스페이스홀에서 2019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시상식 개최

EBS(사장 김명중)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 고양시 EBS 본사 스페이스 홀에서 ‘2019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110개 학교, 195개 작품이 응모한 이번 영상제에서는 8개 부문에서 25개팀과 학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학교폭력 방관자가 용기를 내어 피해자를 돕기까지 과정을 섬세하게 구성하고 연기한 서울 동덕여자고등학교 씬스틸러팀의 <망설이지 말고>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하노이한국국제학교의 <오늘 하루도>,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의 <물비늘>, 경기 화성고등학교의 <“”을 구하시오>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남양주 평내고등학교의 <Karma(카르마)>,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의 <우리입니다>, 용인 초당중학교의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 차지하였으며, 부산 성지고등학교의 <시선>, 경남 거창여자고등학교의 <멍>, 화성 삼괴고등학교의 <D-DAY>, 화성 향남고등학교의 <방관자>, 남양주 동화고등학교의 <COURAGE>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도교육감상인 특별상에는 서울 은광여자고등학교의 <학교폭력피해자를 만나보았다>,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의 <The power of apology>, 경기 풍생고등학교와 양평고등학교가 연합팀을 이뤄 만든 <The Calling>, 서인천고등학교의 <자살예정일 D-7>이 선정됐다.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모은 네티즌 인기상에는 경북 성주여자고등학교의 <LIVE : 실시간 = 살다>와 의정부 경민IT고등학교의 <무관심>이 공동 수상했다.

다수의 작품을 응모한 학교에 수여하는 우수참여학교상에는 대구 성화중학교, 강릉 해람중학교와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다.

‘블러썸 청소년영상제’는 EBS(미디어), SK브로드밴드(기업), 연세대학교(대학)과 정부기관(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모델이다.

지난 5월 관계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지난 6월에 영상제 사무국을 개설한 후, 지난 7월에는 학교 현장을 찾아 학교폭력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블러썸 스쿨 콘서트’를 개최했다. 동시에 지난 7월 15일 ~ 10월 말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공모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법조인협회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법적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고,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함께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통해 생생한 조언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 학교폭력 예방에 나선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연세대학교(YBS), 고려대학교(KTN), 서강대학교(SGBS) 등 주요 대학의 방송국 및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참여한 블러썸 공감극장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이번 시상식에 앞서 EBS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인식 확산을 위한 ‘2020 블러썸 캠페인 협력 서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하트하트재단,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회, 한국법조인협회, 한국스카우트연맹,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정부, 대학,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지금보다 더 큰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영상제 등 학교폭력예방사업을 확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김명중 EBS사장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공동 영상 제작 등과 같이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들의 얘기를 꺼내놓는 것이다. 중고생들이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EBS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영상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중고생 여러분에게 매우 감사한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새기게 하는 훌륭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시상을 받는 작품들을 축하했으며 앞으로도 현실감있는 연기를 잘해주길 기대하고 응원할 것이며 이를통해서 학교폭력이 사라지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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