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입시 환경 변화로 중학교 때 영어실력을 올려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예비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도 날로 깊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어릴 때부터 조기 영어 교육을 통해 자녀의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하는 학부모들도 많다.
특히 영어 문법의 경우, 영어 실력의 바탕이 되는 만큼 차근히 내공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간과하고 눈앞의 결과만을 위한 학습에 치중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 부담과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가중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영어는 독해, 쓰기, 말하기, 듣기 등 모든 영역이 문법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상위권의 성적을 얻고자 한다면 예비 중학 시기부터 문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러한 수요에 맞게 EBS의 중학생 인터넷 강의 프로그램 ‘EBS중학프리미엄’은 영어 기초 형성의 최적기인 중학교 입학 전, 예비 중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문법 기본서와 함께하는 강의를 열었다.
EBS중학프리미엄의 ‘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는 300만부가 넘게 판매된 문법 기본서계의 스테디셀러 ‘중학영문법 3800제’의 예비 중1 버전이다. 최신 13종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중요 문법을 위주로 다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좌는 하루 30분씩 2개월 안에 학습 완성이 가능하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그리고 서술형 평가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중학교 영어 문법을 처음 접하는 초등 고학년 및 예비 중1 학생,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학생, 중학교 영어 교과 과정의 문법이 어떻게 출제되고 활용되는지 궁금한 학생, 그리고 상위권 성적을 얻기 위해 영어에서 앞서나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권장된다.
강의는 단원별 학습 내용을 요약해 도식화하는 한눈에 보기, 예문을 통해 문법을 익히는 문법 분석, 복습 및 평가로 구성돼 있다. 중학교 입학 이후에는 이어지는 중학영문법 8900제 1학년, 2학년, 3학년 강좌도 준비돼 있어 연속성 있고 체계적인 영어 문법 학습이 가능하다.
EBS 관계자는 “중학교 내신 영어는 객관식부터 서술형 시험까지 다양한 요소를 평가한다. 따라서 영어 문법을 모르면 내신 과정을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설명하며, “중학생이 되기 전 영어 문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려운 문법 기초를 탄탄히 다져놓아야만 어려움 없이 내신 관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탄탄한 중학 문법 기초를 완성할 수 있어 기쁘고 기대된다며 EBS중학프리미엄 영문법 3800제 스타터 강좌를 잘 구독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