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자랑, 회사 제품 자랑, 회사 동료 자랑”으로 채워진 60초 영상을 보내주세요.
서울시는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 창업가의 창업을 돕기 위한 이번 영상 공모전에 제품, 서비스, 인물, 문화, 기업 등 자유롭게 기업의 장점을 소개하는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상금은 총 2,300만원(상금 1,300만원, 홍보지원금1,000만원)이며, 상위 5개 팀에게는 홍보영상 촬영 지원, 콘텐츠 광고 등 팀당 20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수상작은 시민 투표를 거쳐, 대상 1팀(4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200만 원), 우수상 3팀(각 100만 원), 장려상 4팀(각50만 원)총 10팀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1,300만원이다.
상위 5개 팀에게는 5개 혜택, 홍보영상 촬영지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 제작, 페이스북파워페이지 콘텐츠 게시, 인스타그램파워인플루언서 콘텐츠 게시, 페이스북 유튜브 등 확산광고 집행 지원 중 1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오는 11월 24일(일)까지 온라인플랫폼(www.ss60.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11월 25일(월) ~ 12월 4일(수)까지 접수 홈페이지에서 시민투표가 진행되며, 이 투표결과를 포함해 최종 수상팀이 결정된다.
오는 11월 25일(월) ~ 12월 4일(수)까지 시민투표가 진행되며, 시상식은 영상 시사회를 겸해 오는 12월 11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유튜브에 작품을 등록한 후 작품 링크를 제출하고 웹하드에 작품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원본을 제출하지 않거나, 100MB 초과해서 작품을 제출할 경우 수상 목록에서 제외된다.
서울시 스타트업 60초 영상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플랫폼(www.ss60.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70-5088-4372)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방일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은 개성 넘치는 스타트업 문화와 기발한 제품을 기업이 직접 영상을 통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하는 기업도, 재미있는 영상을 보는 시민도 모두 즐겁게 참여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종사자들은 60초가 짧다면 짧을 수 있지만 TV의 광고도 30초가 많다며 최대한 자신들의 상품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