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8월 21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와 ‘제로페이 활성화 및 정보통신공사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을 강태웅 행정1부시장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성성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는 회원사들이 법인용 제로페이를 도입,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울시는 정보통신공사의 분리발주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원사 약 9,434개(등록기술자 57,766명) 중 서울지역 회원사는 총 2,193개(등록기술자 16,368명)이다.
강태웅 행정1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국정보통신공사업체와 제로페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모두가 윈-윈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제로페이가 혜택도 많이 제공해주고 활성화되어 주길 바라며 앞으로 많이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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