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오늘 5. 8.(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중간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가 높은 대학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공정하게 실시하였으며,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속지원대학 57교를 선정하였다.
계속지원대학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이의신청 절차 이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계속지원대학에는 채용사정관 수 등을 고려하여 최소지원금을 우선 배분하고, 추가선정평가 이후 최종지원금을 확정한다.
추가선정평가를 통해 재진입한 대학은 추가선정평가 순위가 아닌 중간평가 순위를 적용하여 지원금을 산정하므로 추가선정평가 이후 최종지원금 확정한다.
지원중단대학에는 이의신청 및 전형개선 등을 위한 자료로 충실히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결과를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총점 및 평가항목별 점수, 평가항목별 평가위원 의견, 종합의견 등이다.
추가선정평가는 중간평가에서 지원중단이 확정된 대학과 신규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오는 2019. 6월초에 실시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매년 대입전형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머리를 아퍼했는데 이번 발표로 대입전형이 단순화되고 투명성이 강화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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