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2월 22일(금) 서울정부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2월 19일 개최한「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사회정책 대국민 보고」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성과를 높이기 위한 후속조치에 대해 사회부처 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포용국가 사회정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을 확보하는 기제로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활성화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포용국가 사회정책의 효과가 국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고, 그 변화를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사회부총리로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라며, “관련 정책의 재원 마련을 위해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범부처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사교육이 사라지고 공교육이 강화되어 교육의 차별과 학생들의 소통이 잘 되었음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