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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홍보대사
2018 서울홍보대사
  •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8.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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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울시청

서울시는 2018년 12월 6일(목) 낮 12시,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2018년 서울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시정활동에 있어 최우선 가치를 시민과의 소통으로 생각하며, 서울홍보대사는 그 소통의 가교로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총 11명의 신규 위촉 홍보대사는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전문가로 송지오, 유현준, 정샘물, 정건영, 박지호, 박진희, 양태오, 김현정, 유라, 명민호, (여자)아이들까지 총11명이다.

서울홍보대사로서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하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위촉식에는 2018년 한 해 동안 서울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정홍보에 앞장 선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해 감사패를 수상했던 최장수 서울홍보대사 배우 최불암(1998년 위촉)이 이 날 위촉식에 참석하여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후배 홍보대사의 위촉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위촉식은 낮 12시부터 홍보대사의 그간 활동 및 신규 위촉 홍보대사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위촉패 전달이 이어졌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도 갖었다. 이후, 서울시에서 직접 준비한 오찬이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홍보대사 전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6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에는 더욱 다양한 기획과 채널들을 통해 서울홍보대사의 활동을 알리고 보다 깊이 있는 시민소통의 장을 열 예정이다.

서울홍보대사가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던 시정 홍보물 제작에의 참여, 다양한 매체를 통한 인터뷰 등의 언론 홍보 및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한 오프라인 행사 참여는 물론, 신규 위촉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존 홍보대사들과 함께 활동하는 만큼 시민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단체 화보, 토크콘서트, 캠페인, 나눔·봉사 활동 등도 기획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을 위해 귀한 재능과 능력을 기꺼이 나누시고자 하는 분들이 서울시 홍보대사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할 멋진 분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서울시 홍보대사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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