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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개통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개통
  •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4.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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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개통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개통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3월 4일(월),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개통했다.

‘어디가’는 대입정보 검색, 성적분석, 대입상담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로, 지난 2016년 3월 개통 이후 현재 54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연도별 이용자 수 : (2021년) 478,238명 →  (2022년) 509,570명 → (2023년) 543,899명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수험생·학부모 등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디가’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였다. 이번 개편으로 수험생은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원하는 환경에서 쉽게 누리집에 접속할 수 있으며, 학년별·입시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고1·2 학생에게는 고교학점제 안내 서비스 등 관련 정보 우선 제공, 고3 학생에게는 수시·정시 모집요강, 대학별 전형 특징 분석자료 등 당해 연도 대입 준비에 필요한 정보 제공

특히, 수험생이 직접 입력해야 했던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정부24’ 누리집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증명서 발급시스템’에서 내려받아 자동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수험생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입상담’ 메뉴에서는 대입 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에게 대입 관련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거나 구체적인 지원 전략·방향에 대한 자세한 온라인 상담을 받거나 전화상담(☏1600-1615)도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교육부와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대학 입시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대입정보포털 개편과 보완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어디가를 활용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을 입학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더 좋은 일들이 생긴다며 응원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이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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