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겨울철 농한기 기간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는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월 11일(목) ~ 30일(화)까지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교육이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벼, 과수, 채소, 화훼 등 4개 분야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협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농업인 행동요령, 탄소중립 실천 등 주요 농정시책 알림과 벼‧채소‧화훼‧과수 4개 분야 실용기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팀에 전화(02-6959-9367)로 문의하면 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 대상 교육이며 일반시민 대상 교육과정은 다음 달부터 개설 예정으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주요 농업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한 기술교육을 편성하여 농업인들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기술을 잘 배워서 전문 농업인들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덧붙여 치안 부분 및 병원 부분들도 잘 조성되면 사람들이 안심하고 더 많이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내 총괄 보도국장 이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