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9월 12일(화) 열린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동 50-5번지 일대 ‘신반포12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45세대, 분양주택 387세대, 총 432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신반포12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서초구 잠원동)’은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 사이에 위치하여 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432세대(분양 387세대, 공공 45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이전 건축위원회 의견을 반영하여 경부고속도로에서의 차폐감 최소화 및 통경축 확보를 위해 동간 거리를 넓게 조정하고, 주동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였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집, 경로당을 추가 건축을 계획하고(총 375.59㎡), 분구중심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과 단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외부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지형에 순응하는 계획으로 절·성토량을 최소화하고, 옥상 및 주동 입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으로 친환경 녹색단지를 구현하였다.
시민들은 건축심의 통과 소식에 환영했고 빠른 재건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부담이 없도록 주택 가격이 낮아지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총괄 편집차장 로이 배)
Tag
#enb
#enbnews
#enb교육뉴스
#enb교육방송
#enb교육뉴스방송
#enb교육방송9시뉴스
#enb9시뉴스
#enb교육뉴스방송9시뉴스
#ENB
#ENBNEWS
#ENB교육뉴스
#ENB교육방송
#ENB교육뉴스방송
#ENB9시뉴스
#ENB교육방송9시뉴스
#ENB교육뉴스방송9시뉴스
#서울시
#신반포
#건축심의
#재건축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